
Nicolae Grigorescu · PD
바느질하는 노파
상세 정보
이야기
1867년, 젊은 니콜라에 그리고레스쿠는 파리 근교 바르비종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밀레와 코로, 쿠르베, 루소 같은 화가들과 어울렸습니다. 이들은 궁전이나 신화가 아니라 들일하는 농부와 소박한 시골 살림을 화폭에 올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옷을 깁는 노파를 그린 이 작은 그림에도 그런 눈길이 담겨 있습니다. 대단한 사건도 이야기도 없이, 그저 바느질에 몰두한 한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레스쿠는 훗날 루마니아 근대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게 되지만, 이 그림을 그리던 무렵에는 바르비종의 선배들에게서 배우던 젊은 화가였습니다. 같은 1867년 그는 파리 만국박람회에 일곱 점의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