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리비어

폴 리비어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13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1.75 × 57.15 cm

이야기

1813년 길버트 스튜어트 앞에 앉았을 때 폴 리비어는 78세였고, 은세공 일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손을 뗀 뒤였다. 그는 1801년 보스턴 남쪽 캔턴에서 낡은 화약 공장을 사들여 구리판을 펴는 압연 공장으로 바꾸었다. 거기서 나온 구리가 프리깃함 컨스티튜션호의 선체를 싸고 매사추세츠 주 의사당의 돔을 덮었다. 초상을 주문한 사람은 아들 조지프 워런 리비어였다. 그는 보스턴에서 가장 인기 있던 초상화가에게 아버지와 어머니의 초상을 함께 맡겼다. 45년 전 코플리는 셔츠 바람으로 작업대 앞에 앉은 리비어를 그렸다. 스튜어트가 나무판 위에 그린 사람은 짙은 색 외투를 입은 백발의 재산가다. 아내 레이철은 짝을 이루는 초상의 모델이 된 지 불과 몇 주 뒤인 1813년 6월 26일에 세상을 떠났다. 두 초상은 100년 넘게 아들 집안에 남아 있다가 지금은 모두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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