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을 잡는 남자가 있는 농민 가족

벼룩을 잡는 남자가 있는 농민 가족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58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6.5 × 50 cm

이야기

이 그림 속 여인을 보면, 그녀를 바로 둘러싼 하늘이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밝다. 그 이유는 적외선 영상과 X선 형광 스캔으로 밝혀졌다. 스베르츠는 여인의 윤곽 둘레 물감 아래에 짙은 회색 층을 깔았다. 후광 같은 이 층은 적갈색 바탕칠이 비쳐 나오지 않게 막아 주었고, 밝고 어두운 부분을 정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이 발견은 제작 연대 문제로 이어진다.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은 이 캔버스를 스베르츠가 브뤼셀로 돌아와 있던 1656년에서 1660년 무렵의 작품으로 본다. 미술사학자 라라 예거크라셀트는 이를 더 이른 로마 시절로 앞당겼고, 지금까지 이 어두운 후광은 바로 이런 붉은 바탕칠 위에 그린 이탈리아 시기 그림에서만 발견되었다. 이 그림은 한때 훗날 스베르츠에 관한 연구서를 쓴 화상이자 학자 비탈레 블로흐의 소유였고, 미술관은 1951년에 이를 구입했다.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소장품으로 빌럼 5세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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