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하는 막달라 마리아

참회하는 막달라 마리아


상세 정보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152.7 × 124.8 cm

이야기

프라도가 이 그림에 붙인 연대는 '1665년 무렵'이고, 미술관은 그보다 좁히지 않습니다. 이유는 기록에 있습니다. 확실한 첫 언급이 1764년 마드리드의 한 개인 소장품 목록이어서, 추정 제작 시점보다 백 년이나 뒤입니다. 그 뒤로는 왕궁 방마다 옮겨 다닌 기록이 남아 1819년에 미술관으로 들어왔습니다. 작가 이름도 흔들렸습니다. 왕실에 들어올 때는 조르다노로 적혀 있었지만 곧 리베라의 작품으로, 다시 무리요의 작품으로 불리다가 1950년대 중반에야 되돌아왔습니다. 막달레나는 바위에 앉아 턱을 괴고 눈을 들었으며, 무릎에는 해골이, 손에는 펼친 책이 있고, 뒤쪽 어둠 속에는 나뭇가지 두 개를 묶어 만든 십자가가 기대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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