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를 탄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처치하다

John Singer Sargent · PD

페가수스를 탄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처치하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2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47.98 × 317.5 cm

이야기

고대 그리스 신화의 안내서인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에서 페르세우스를 끝까지 이끄는 것은 아테나입니다. 똑바로 바라보는 사람을 돌로 만드는 고르곤을 상대하려고, 페르세우스는 청동 방패에 비친 메두사의 모습을 보며 아테나가 이끄는 손으로 목을 벱니다. 일을 마친 그는 그 머리를 여신에게 바치고, 여신은 그것을 자기 방패 한가운데에 박아 넣습니다. 사전트가 그린 것이 바로 이 건네는 순간입니다. 날개 달린 모자와 날개 달린 샌들을 신은 페르세우스가 앞발을 쳐든 흰 말에 올라 허리에 칼을 차고, 뱀 머리카락을 쥐어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오른쪽에서는 투구를 쓰고 긴 노란 옷을 입은 아테나가 내려와 손을 뻗습니다. 잘린 메두사의 얼굴은 차분하고 창백한 젊은 여인의 얼굴입니다. 몸통은 날개와 비늘을 지닌 채 말발굽 아래 누워 있고, 목에서는 붉은 줄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사전트는 1922년부터 1925년까지 미술관 중앙 계단 천장을 위해 이 캔버스를 그렸고, 그림은 1925년 그곳에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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