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군수(부파티)의 초상

자바 군수(부파티)의 초상


상세 정보

작가
작자 미상
제작 연도
1845
기법
종이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96.8 × 74.3 cm

이야기

19세기 자바에서 네덜란드 식민 정부는 섬의 상당 부분을 자바 귀족층을 통해 다스렸습니다. 각 군의 맨 위에 선 가장 높은 자바인 관리가 바로 부파티, 곧 군수였습니다. 19세기 전반에 이 지배층은 식민지를 통제하고 수탈하는 데 점점 더 많이 동원되었습니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의 설명대로, 이들이 어떻게 입고 어떤 예법을 따르는지 아는 것은 식민 행정에 큰 정치적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 전신상은 자바 궁정 관리 다섯 명을 그린 연작 가운데 하나로, 대략 1820년에서 1870년 사이에 종이에 유채로 그려졌습니다. 남자는 윗몸을 드러낸 채 등에 자바의 단검 크리스를 꽂고 있습니다. 붉은 무늬 바지 위로 짙은 바틱 천을 두르고, 손에는 둘둘 만 붉은 천을 쥐었습니다. 바틱 무늬만 보아도 그 사람이 어느 지방 출신이고 어떤 지위에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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