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초상
상세 정보
이야기
메디치 궁정에서 이만 한 크기의 패널화는 이름 없이 돌아다녔고, 이름은 나중에 붙었다. 이 여인에게는 두 개가 붙었다. 옛 연구는 그녀를 비앙카 카펠로라고 불렀다.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 달아나 끝내 대공비가 된 인물이다. 이후 다른 초상들과 비교하면서 의견은 코시모 1세의 딸 이사벨라 데 메디치 쪽으로 기울었다. 미술관은 두 가지 독해를 함께 적어 두고 어느 쪽도 택하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옷차림이다. 깃을 세운 비단, 진주 펜던트, 진주 귀걸이, 머리에 엮어 넣은 진주, 그리고 베일. 패널은 높이 44센티미터로, 홀 저편이 아니라 손 가까이에서 보도록 만든 크기이고, 제작 연대도 16세기 세 번째 사분기라고만 느슨하게 적혀 있다. 작은 덕에 전쟁 중에는 옮겨 다녔다. 1943년에 시골 저택으로, 1944년에는 다른 보관처로 갔다가 뒤에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