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옷을 입은 청년의 초상, 아마도 하비에르 고야

Francisco Goya · PD

갈색 옷을 입은 청년의 초상, 아마도 하비에르 고야


상세 정보

기법
유화 물감
유형
회화
크기
81.3 × 58.1 cm

이야기

마드리드의 금융가이자 당대의 손꼽히는 수집가였던 살라망카 후작이 고야의 가족에게서 이 그림을 샀을 때, 그것은 이름난 에스파냐 테너 마누엘 가르시아의 초상으로 통했다. 아들 하비에르 또는 손자 마리아노가 후작에게 판 고야의 그림 여덟 점 가운데 하나였고, 틀 뒷면에는 지금도 살라망카 가문의 문장이 찍힌 밀랍 봉인이 남아 있다. 그 신원 확인은 오래가지 못했다. 오늘날에는 갈색 옷을 입은 이 젊은이가 하비에르 자신일 수도 있다고 보며, 제작 시기는 1810년에서 1815년 무렵으로 잡는다. 이 그림에는 실제로 없는 서명까지 따라붙었다. 1924년 독일의 미술사가 아우구스트 마이어가 서명과 1815년이라는 연도가 있다고 썼는데, 정작 서명은 보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그런데도 뒤의 저자들이 그 말을 되풀이했고, 살라망카 경매 도록 두 권 어디에도 서명 이야기는 없다. 보스턴 미술관은 이 초상을 고야 귀속으로 분류한다. 1948년 수집가 존 테일러 스폴딩의 유증으로 보스턴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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