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황후 엘레오노라 곤차가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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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엘레오노라 곤차가는 만토바의 공녀였고 어머니는 메디치가 사람이었다. 1622년 2월, 보헤미아와 헝가리의 왕이자 곧 황제가 될 페르디난트 2세와 결혼한다. 그는 23세였고 상대는 43세의 홀아비였다. 이 초상은 결혼하고 한 해쯤 지나 그려졌다.
그는 이탈리아 음악가와 이탈리아 연극을 북쪽으로 데려갔고, 그 시절 빈의 황제 궁정은 유럽 바로크 음악의 중심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만토바 쪽은 남지 못했다. 그의 오라비 세 사람이 차례로 공위에 올랐다가 모두 후사 없이 죽었고, 계승을 둘러싼 다툼이 벌어졌으며, 1630년 황제군이 도시를 약탈했다. 곤차가가의 그림 수집품은 그전에 이미 잉글랜드 왕에게 팔린 뒤였다.
캔버스는 작아서 높이가 65센티미터다. 황후 대관식은 이 그림이 그려지고 네 해 뒤, 1627년 레겐스부르크에서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