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프 앙투안 몬티첼리의 초상

조제프 앙투안 몬티첼리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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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 초상 속 남자는 집안 사람이었습니다. 조제프 앙투안 몬티첼리는 화가의 할아버지입니다. 꽃과 정원의 연회, 상상 속 장면에 생애 대부분을 바친 몬티첼리가 가까운 사람에게 붓을 돌리고 그린 이의 이름을 밝힌, 드문 경우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루는 손길은 그의 장식적인 작품보다 조용합니다. 얼굴은 따뜻한 그늘에서 솟아오르고, 어두운 상의와 배경은 넓고 수수하게 남겨 시선이 이목구비에 머물게 합니다. 흥미로운 사연도, 분장도, 군중도 없이, 한 노인이 뚜렷한 정성과 함께 담겨 있을 뿐입니다. 미술관이 이 그림에 매길 수 있는 연대는 19세기 후반이라는 것 이상으로 좁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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