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세리지아의 초상

Jacques-Louis David · PD

피에르 세리지아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95
기법
유화 물감
유형
회화
크기
129 × 95.5 cm

이야기

1795년의 자크 루이 다비드는 정치적 격변의 뒤끝에 있었습니다. 로베스피에르가 몰락한 뒤 그는 체포되었고, 1795년에도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루브르 기록에 따르면 그 뒤 다비드는 매형 피에르 세리지아의 집으로 물러나는 것을 허락받았습니다. 이 초상은 그 시기, 파비에르의 생투앙에 있던 가족 소유지에 머무는 동안 그려졌습니다. 이런 배경을 알면 화면의 분위기가 더 또렷해집니다. 세리지아는 바위 같은 둔덕에 앉아 다리를 꼬고, 승마복 차림으로 모자와 채찍을 들고 있습니다. 몸은 옆을 향하고 얼굴만 돌아옵니다. 공적인 위엄과 단정한 구도로 기억되는 화가에게서 나온 작품치고는 아주 차분하고 사적인 인상입니다. 이 그림은 세리지아의 아내 초상과 함께 1795년 살롱에 전시되었고, 두 작품은 1902년까지 가족이 보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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