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Jacques-Louis David · PD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99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85 × 522 cm

이야기

자크 루이 다비드는 프랑스 혁명의 대표 화가였지만, 로베스피에르가 몰락한 뒤 그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혔습니다. 공포정치가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직후였지요. 그 시기에 구상한 이 그림에서 다비드는 서로를 죽이던 로마인과 사비니인 사이로 여인들이 뛰어드는 순간을 골랐습니다. 화면 한가운데에서 두 팔을 벌린 헤르실리아는, 창을 겨눈 남편 로물루스와 방패를 든 아버지 타티우스를 동시에 가로막습니다. 갈라진 두 진영에게 이제 그만 싸움을 멈추라는 외침인 셈입니다. 전하는 말로는 감옥으로 그를 찾아온 아내가 이 화해의 주제에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예술을 어디서나. 집에서도 전시장에서도. 곧.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 자크루이 다비드 — MuseSc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