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프시케

Jacques-Louis David · PD

버림받은 프시케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95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이야기

1794년 7월, 로베스피에르가 몰락하면서 왕의 처형에 표를 던지고 혁명에 헌신했던 화가 자크루이 다비드도 감옥에 갇힌다. 맹세와 시민 영웅을 그려 온 이 사람은 옥중에서 사사롭고 오래된 주제로 눈을 돌린다. 어둠 속에서만 찾아오던 사랑의 신에게 버림받은 프시케다. 젊은 여인은 벌거벗은 채 웅크려 앉아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옆모습을 보이며, 상실이 어린 얼굴을 우리 쪽으로 돌린다. 옥중에서 그린 다른 화폭들처럼 이 그림도 미완으로 남았다. 두 세기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여겨지다가 1991년에야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2010년 루브르에서 전시되었다.

미술관 전체를 주머니에. MuseScope가 곧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