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호텝 3세를 보호하는 아문의 숫양

아멘호텝 3세를 보호하는 아문의 숫양


상세 정보

작가
미상의 이집트 화가 (제18왕조)
제작 연도
-1372
기법
화강암
유형
조각
크기
120 × 83 cm

이야기

숫양은 아문 신의 성스러운 동물이었고, 이 숫양은 왕 한 사람을 품고 있습니다. 앞다리 사이에 선 작은 인물은 오시리스의 모습을 한 아멘호텝 3세로, 기원전 1390년에서 1353년까지 다스린 왕입니다.

이 조각상은 카르나크의 무트 신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박물관은 원래 나일강을 한참 거슬러 올라간 누비아의 솔레브, 지금의 수단 땅에 있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멘호텝 3세가 아문-라에게 신전을 바친 곳이고, 비슷한 숫양상들이 발견된 곳입니다. 그렇다면 이 조각상은 제25왕조 때 테베로 옮겨졌을 것입니다. 기원전 8세기에 남쪽의 쿠시에서 올라와 이집트를 정복한 왕들의 왕조로, 이들은 아문을 열렬히 섬겼습니다. 만들어진 지 600년도 더 지나서 북쪽으로 여행한 셈입니다.

머리 꼭대기에는 움푹한 홈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 금속으로 만든 태양 원반과 코브라가 꽂혀 아문을 태양신 라와 이어 주었지만, 둘 다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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