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사가 성 요한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El Greco and workshop · PD

복음사가 성 요한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97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4 × 50 cm

이야기

복음사가 요한이 축복하는 성작에서 작은 용이 고개를 내민다. 독이 든 잔을 마시고도 무사했다는 전설의 흔적이다. 발치에는 네 복음사가 가운데 그를 가리키는 독수리가 있고, 맞은편의 프란치스코는 오른손을 가슴에 대어 오상을 보인다. 두 사람은 구름 낀 하늘 아래 돌투성이 풍경에서 이야기를 나누지만, 살았던 시대는 열두 세기쯤 떨어져 있다. 한 사람은 1세기의 사도이고, 다른 한 사람은 12세기에서 13세기의 성인이다. 이 캔버스는 1600년 이후 엘 그레코의 공방에서 그려졌고,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 있는 한 점을 되풀이한 것이다. 트리니다드 미술관을 거쳐 프라도로 왔지만 지금은 마드리드가 아니라 톨레도의 엘 그레코 미술관에 기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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