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앞에서 우는 성 베드로

성모 앞에서 우는 성 베드로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47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22 × 159 cm

이야기

1682년 루이 14세는 이 그림을 한 화상에게서 사들였다. 궁정을 베르사유로 완전히 옮긴 바로 그해였고, 작품도 곧 그곳에 걸렸다. 1695년에는 왕의 대기실에, 1750년에는 마르스의 방에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구에르치노가 본콤파니 루도비시 공을 위해 이 그림을 그린 것은 1647년이다.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를 세 번 부인한 베드로는 밖으로 나가 슬피 울었다. 성모를 찾아갔다는 이야기는 복음서에 없다. 바로 그 만남이 이 그림의 주제다. 어두운 배경에 인물은 둘뿐이다. 성모는 무릎 위 흰 천에 깍지 낀 손을 올려놓았고, 늙은 사도는 다른 천을 눈에 대고 있다. 작품은 혁명기에도 베르사유에 남아 있다가 1816년 루브르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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