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옷을 입은 소로야 부인 (클로틸데 가르시아 델 카스티요, 1865–1929)

Joaquín Sorolla · PD

검은 옷을 입은 소로야 부인 (클로틸데 가르시아 델 카스티요, 1865–1929)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06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86.7 × 118.7 cm

이야기

1906년 무렵 소로야는 이미 ‘빛의 화가’로 불렸다. 발렌시아의 해변과 눈부신 햇빛을 그린 화가였다. 그런데 이 그림에서는 아내 클로틸데 가르시아 델 카스티요에게 짙은 스페인식 검은 옷을 입히고 마드리드 자택 응접실에 앉혔다. 뒤편에는 그가 직접 그린 성녀 그림이 걸려 있다. 두 사람이 결혼한 1888년, 그 첫 몇 달 사이에 그린 것이다. 오른쪽 끝에는 또 다른 캔버스의 가장자리가 살짝 보인다. 알카사르 궁의 실내를 그린 벨라스케스를 향한 눈짓이다. 삼 년 뒤 이 초상은 바다를 건너 1909년 뉴욕 히스패닉 협회의 대규모 전시에 걸렸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곧바로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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