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겐 해변의 여름 저녁 — 화가와 그의 아내

Peder Severin Krøyer · PD

스카겐 해변의 여름 저녁 — 화가와 그의 아내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9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35 × 187 cm

이야기

1899년, 덴마크 최북단의 어촌 스카겐에는 북유럽 곳곳에서 화가들이 모여들었다. 크뢰위에르는 해질 무렵 바닷가의 빛이 잠시 푸른 기운을 머금는 시간을 '푸른 시간'이라 부르며 즐겨 그렸다. 그해 여름 그가 택한 대상은 자기 자신과 아내 마리였다. 결혼한 지 열 해쯤 되던 무렵, 두 사람은 흰 개 라프를 앞세우고 물가를 걸어온다. 어스름은 오래 머무르지 않았기에 그는 사진과 소묘를 바탕으로 이 장면을 짜맞추었다. 마리의 시선은 살짝 옆으로 비껴 있고, 뒤편의 바다와 하늘은 벌써 밤빛에 가까워진다.

전체 카탈로그가 앱에 와요. 가장 먼저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