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Vincent van Gogh · PD

해바라기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9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92.4 × 71.1 cm

이야기

1888년 12월 23일 고흐는 아를에서 스스로 귀를 다쳤고, 함께 살던 고갱은 곧 그 도시를 떠났습니다. 고흐는 병원에 있다가 1889년 1월 7일에 퇴원해 노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한겨울, 밖에 해바라기가 한 송이도 없는 계절에 여름의 해바라기를 다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캔버스는 전해 8월에 그려 지금 뮌헨에 있는 그림, 청록색 바탕에 12송이가 꽂힌 화면을 기억에 의지해 옮긴 것입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이 반복 속에서 꽃 하나하나가 저마다 다른 표정을 얻었다고 설명합니다. 고흐는 이 해바라기를 따로 걸 생각이 없었습니다.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아기를 재우는 여인을 그린 '자장가'를 가운데 두고 해바라기 두 점을 양옆에 세워, 배의 선실에 걸릴 세 폭짜리처럼 만들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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