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치 제단화

Pietro Perugino · PD

테치 제단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00
기법
oil paint
유형
회화
크기
182 × 158 cm

이야기

1500년 무렵 페루지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주문이 많이 몰리던 화가 중 한 사람이었다. 피렌체와 페루자에 동시에 공방을 두었고, 바로 이 시기에 아주 어린 라파엘로가 그의 곁에서 이 부드러운 얼굴 표현을 배웠다. 이 제단화는 페루자의 공증인 베르나르디노 테치가 산타고스티노 성당에 있는 자기 집안 예배당을 위해 주문한 것이다. 주제는 성모자와 성인들의 ‘성스러운 대화’로, 성모자를 둘러싸고 톨렌티노의 니콜라오, 시에나의 베르나르디노, 히에로니무스, 세바스티아노 성인이 맑고 고른 빛 속에 조용히 서 있다. 아래 단에 그려졌던 《최후의 만찬》은 본체에서 떨어져 나가 지금은 베를린에 있다. 가운데 이 판은 이탈리아 통일 뒤 교회 재산이 국유화된 1863년에 움브리아 국립미술관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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