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얀 힐더메이스터르 얀스의 미술 갤러리
상세 정보
이야기
아드리안 더 렐리는 이 패널에 1794년과 1795년, 두 해를 적어 넣었다. 그 사이에 옛 네덜란드 공화국이 무너졌다. 1795년 1월, 프랑스군과 네덜란드 혁명파가 권력을 잡았고, 총독 빌럼 5세는 영국으로 달아났다. 미술관 설명은 상인 얀 힐더메이스터의 손님들 가운데 애국파 장교 크라이엔호프를 꼽는다. 1월 18일 암스테르담 시장들에게 물러나라고 요구한 인물이다. 그러나 그림 속 방은 평온하다. 힐더메이스터는 1792년 헤렌흐라흐트 운하 변 자기 집의 큰 방 두 칸을 화랑으로 꾸몄다. 가운데 선 그는 안경을 눈에 갖다 댄 붉은 외투 차림의 손님과 이야기를 나눈다. 금빛 액자가 천장 가까이까지 벽을 덮고, 주인의 머리 위에는 렘브란트가 그린 노인 초상화가 걸려 있다. 화가 자신도 오른쪽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으로 그림 속에 들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