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화환 속의 아기 예수와 성녀 테레사

Daniel Seghers · PD

꽃 화환 속의 아기 예수와 성녀 테레사


상세 정보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30 × 105 cm

이야기

이 화환에 실제로 무엇이 자라고 있는지 보아야 한다. 호랑가시나무와 자두나무의 일종인 블랙손, 산딸기 덩굴, 서양모과, 보리지, 엉겅퀴가 있고, 장미 사이에는 오렌지꽃과 석류꽃, 흰 마돈나백합이 섞여 있다. 세헤르스의 화환을 대개 채우는 튤립 화단보다는 산울타리와 과수원에 가깝다. 프라도 미술관이 이 캔버스를 두고 만든 색인은 잎사귀 어딘가에 전갈과 불나방, 집파리까지 있다고 적어 둔다.

가운데는 그리자유로 그려져 인물이 깎아 놓은 돌처럼 보인다. 1857년 미술관 목록을 쓴 사람은 그 부분을 "명암으로 그린 인물이 든 원형 화면"이라고만 적고 이름은 대지 않았다. 오늘의 제목은 예수와 성녀 테레사를 내세우지만, 같은 캔버스의 주제 색인에는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도 함께 올라 있다.

130×105센티미터인 이 작품은 프라도가 가진 세헤르스 화환 가운데 가장 크다. 카를로스 4세의 수집품에서 전해졌고, 1818년에는 아란후에스 궁 시종들의 방에 걸린 채 목록에 꽃 그림 두 점 중 하나로 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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