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orges Seurat · PD
서커스
상세 정보
이야기
조르주 쇠라는 물감을 섞지 않고 작은 색점을 촘촘히 찍어, 화면 위에서 색이 저절로 섞이게 하는 기법을 밀고 나갔다. 이 서커스 그림에서는 곡마단의 여성 곡예사가 흰 말 위에 올라 한쪽 다리를 높이 차올리고, 어릿광대와 관객석이 그 움직임을 위로 밀어 올린다. 쇠라는 위로 솟구치는 선이 즐거움과 흥분을 자아낸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는 이 그림을 미처 다 끝내지 못했다. 1891년 31살의 나이에 갑작스러운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작품은 미완성인 채 그의 마지막 대작으로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