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뢰유 백작

보드뢰유 백작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58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25.4 × 161.3 cm

이야기

1758년, 7년 전쟁이 한창이던 때 프랑스는 유럽에서는 프로이센과, 바다 건너에서는 영국과 싸우고 있었다. 18세의 보드뢰유 백작은 이미 프랑스군이 크게 패한 로스바흐 전투를 겪었고, 그의 갑옷은 발치 바닥에 놓여 있다. 드루에의 초상화에서 그가 가리키는 것은 생도맹그 지도다. 오늘날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이 나누어 쓰는 섬에 있던 프랑스 식민지다. 백작은 그곳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그곳의 총독을 지냈으며, 집안의 재산은 노예들이 일하던 사탕수수 농장에서 나왔다. 이 지도는 전쟁터였던 독일 지역의 지도 위에 걸려 있어, 식민지가 유럽 전선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듯하다. 나머지는 부의 과시다. 다람쥐 털로 안을 댄 파란 벨벳 코트, 금은 레이스, 그리고 귀족의 표시인 빨간 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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