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라 마리아의 회심

Paolo Veronese · PD

막달라 마리아의 회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48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17.5 × 163.5 cm

이야기

1548년 무렵 파올로 베로네세는 아직 스무 살 안팎의 젊은 화가였고, 고향 베로나에서 실력을 쌓고 있었습니다. 베네치아에서 색채의 거장으로 불리기 훨씬 전의 일입니다. 이 그림은 그의 가장 이른 작품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주제를 두고 오랫동안 논란이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막달라 마리아의 회심을 그린 것으로 봅니다. 언니 마르타의 손에 이끌려 성전을 찾은 마리아가 그리스도의 말씀에 사무쳐 무릎을 꺾는 장면입니다. 빛이 화면 오른쪽에서 들어오는 점도 자주 지적되어 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그림이 예배당 측면 벽처럼 특정한 자리에 걸리도록 그려졌고, 그곳에서 햇빛이 바로 이 방향으로 들어왔으리라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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