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stantin Hansen · PD
덴마크 제헌의회
상세 정보
이야기
1848년, 혁명이 유럽 전역을 뒤흔들었지만 덴마크에서는 국왕의 절대 권력에서 입헌 정치로의 이행이 거의 피 흘림 없이 이루어졌다. 너비 약 오 미터에 이르는 이 거대한 화면이 담은 것이 바로 그 순간이다. 1848년 10월 23일 코펜하겐의 크리스티안스보르 궁에서 열린 제헌 의회의 첫 회의로, 여기서 1849년 6월의 헌법이 나왔다. 콘스탄틴 한센은 사건이 일어나고 십여 년이 지난 1860년 무렵에야 붓을 들었고, 정치가 알프레드 하게의 의뢰로 약 150명의 의원을 한 사람씩 알아볼 수 있게 나란히 그렸다. 뒷날 하게의 미망인이 이 그림을 미술관에 기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