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천사가 떠받친 죽은 그리스도

두 천사가 떠받친 죽은 그리스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77
기법
포플러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6.7 × 12 cm

이야기

이 패널은 높이가 17센티미터밖에 안 되어 엽서보다 조금 큰 정도다. 성당 저편에서 바라보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 가까이 들여다보며 기도하라고 만든 그림이다. 크리벨리는 같은 주제를 큰 제단화의 꼭대기에도 그렸지만, 여기서는 무덤 위의 죽은 그리스도와 그를 떠받친 두 어린 천사가 두 손바닥 안에 들어온다. 루브르는 제작 연도를 1477년으로 본다.

이 그림이 파리에 온 것은 한 수집가의 몰락 때문이다. 잔피에트로 캄파나 후작은 로마에서 교황청의 전당 기관을 운영하면서 그 돈으로 19세기 손꼽히는 개인 소장품을 모았다. 그는 1857년에 체포되어 재산을 몰수당했고, 1861년 나폴레옹 3세가 교황 정부로부터 그 대부분을 사들였다. 수천 점의 고대 유물과 상당한 분량의 초기 이탈리아 회화였다. 이 작은 크리벨리도 그 틈에 함께 왔다. 1863년 루브르에 들어왔을 때 첫 목록은 조심스럽게 '크리벨리 작으로 추정'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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