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에톤의 추락

Peter Paul Rubens · PD

파에톤의 추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05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98.4 × 131.2 cm

이야기

1600년부터 1608년까지 젊은 루벤스는 이탈리아에 머물며 만토바 공작을 섬겼고, 로마에서 고대 조각과 미켈란젤로를 익혔다. 『파에톤의 추락』은 바로 그 시기의 작품이다.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은 아버지의 태양 마차를 청했으나 말들을 다스리지 못했고, 대지를 구하기 위해 유피테르가 벼락을 내던졌다. 루벤스는 충돌하는 바로 그 순간을, 사람과 말이 뒤엉킨 모습으로 그린다. 나비 날개를 단 여인들은 시간과 계절을 관장하는 호라이로, 떨어지는 마차 앞에서 겁에 질려 있다. 몇 해 뒤 루벤스는 이 화폭을 다시 꺼내 고쳐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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