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히에로니무스 제단화
상세 정보
이야기
닫혀 있을 때 이 제단화는 성 그레고리오의 미사를 보여 줍니다. 교황이 미사를 드리는 동안 제단 위에 그리스도가 나타났다는 전설로, 화가는 이 장면의 가로대에 Anno Domini 1511을 두 번 적어 넣었습니다. 날개가 두 쌍이라는 점이 드문데, 그래서 두 단계로 열립니다. 처음 열면 여덟 성인이 나타나고, 그중에는 프리슬란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빌리브로르드, 하인리히 황제, 튀링겐의 엘리자베트가 있습니다.
끝까지 열면 가운데 옥좌에 성 히에로니무스가 앉아 있고, 그 앞에 한 쌍의 남녀와 두 딸이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왼쪽 날개에는 교회 박사들이, 오른쪽에는 사도들이 있습니다. 이 봉헌자 부부가 누구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제단에 그려진 표식은 쇤베크 가문을 가리키는지도 모르며, 1541년부터 1627년까지 제단화는 그려진 곳 암스테르담에서 멀리 떨어진 독일 북부 슈텐달의 성모 마리아 교회에 있었습니다. 성인의 옥좌에는 르네상스풍 장식이 들어가 있는데, 북부 네덜란드 회화에서 가장 이른 예에 속합니다. 옛 독일어 목록은 이것을 그저 두 번 열리는, 성 히에로니무스 상이 있는 제단이라고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