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이 있는 몽마르트르 언덕

Vincent van Gogh · PD

채석장이 있는 몽마르트르 언덕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6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2 × 41 cm

이야기

앞쪽에 쌓인 목재, 그 뒤로 잘라 놓은 돌덩이들. 1886년의 몽마르트르는 아직 사람이 일하는 언덕이었다. 파리 북쪽 끝의 이 언덕에는 채마밭과 낡은 풍차가 남아 있었고, 아래쪽에서는 새 공동주택이 밀고 올라오는 중이었다. 그해 봄 파리로 온 반 고흐는 아직 집이 들어서지 않은 북쪽 사면으로 자주 나갔고, 코랭쿠르 거리에 입을 벌리고 있던 채석장 근처에서 붓을 들었다. 위쪽에 보이는 풍차들은 그 무렵 이미 새로 난 거리에 둘러싸여 있었다. 색은 네덜란드에서 가져온 흙빛 갈색과 회색 그대로이고 하늘은 무겁다. 몇 해 뒤 이 사면은 주택지가 되고 채석장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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