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gène Louis Boudin · PD
트루빌의 방파제: 일몰
상세 정보
이야기
부댕은 1861년에 처음 트루빌에 갔고, 그 뒤로 평생 해마다 그 해안으로 돌아갔다. 1862년의 이 그림은 그 첫 시기에 속한다. 당시 트루빌은 파리 사람들이 여름마다 몰려드는 새 해수욕장이었고, 방파제는 배가 드나드는 통로이면서 저녁이면 사람들이 오가는 산책길이었다. 화면은 가로 48센티미터에 세로 26센티미터, 길고 납작한 나무판이다. 방파제의 긴 선과 해가 내려앉는 수평선을 한 화면에 담기에 알맞은 비율이고, 겨드랑이에 끼고 나가 그 자리에서 그릴 수 있을 만큼 가볍다. 이 판은 1937년 플로런스 웰던의 유증으로 옥스퍼드의 애슈몰린 박물관에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