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심판

Hans Memling · PD

최후의 심판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67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23.5 × 306 cm

이야기

한스 멤링의 이 세 폭 제단화는 원래 이탈리아로 갈 그림이었습니다. 브뤼허에 있던 메디치 은행의 대리인 안젤로 타니가 주문해 배에 실어 보냈지요. 그런데 1473년, 그림을 실은 배가 단치히 출신의 사략선장 파울 베네케에게 바다에서 나포되고 말았습니다. 전리품이 된 제단화는 오늘날 폴란드 그단스크로 옮겨져 성모 성당에 걸렸고, 메디치 가문이 돌려달라 소송을 걸었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가운데 패널에서는 대천사 미카엘이 저울을 들고 죽은 이들의 영혼을 하나씩 달고, 벌거벗은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으로 갈립니다. 지금도 이 그림은 그단스크 국립박물관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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