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81
기법
프레스코
유형
회화
크기
349 × 570 cm

이야기

시스티나 경당 북쪽 벽을 따라 이어지는 그리스도의 생애 연작은 이 장면에서 끝난다. 입구에 가장 가까운 자리로, 코시모 로셀리가 1481년부터 1482년 사이에 그렸다. 위쪽의 그려진 띠 장식에는 그리스도에 의한 복음의 법의 재천명이라는 뜻의 라틴어 제목이 적혀 있다.

제자들은 U자형 식탁에 둘러앉아 서로를 돌아보며 가슴에 손을 얹는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라는 말을 그리스도가 막 꺼낸 참이다. 그리스도 앞에는 잔이 하나뿐이다. 유다는 식탁 이쪽 편에 홀로 등을 보이고 앉아 있고, 어깨 위에는 작은 악마가 붙어 있다. 바로 옆 바닥에서는 고양이와 개가 싸운다.

식탁 뒤편의 세 개구부로는 그날 밤과 이튿날에 벌어질 일이 내다보인다. 겟세마니 동산의 기도, 체포, 십자가 처형이다. 이 작은 장면들은 로셀리와 함께 일한 피렌체 화가 비아조 단토니오가 그렸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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