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의 우유 짜는 여인

Francisco Goya · PD

보르도의 우유 짜는 여인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27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4 × 68 cm

이야기

말년의 고야는 절대 왕정으로 되돌아간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의 항구 도시 보르도에서 자유주의자 친구들 사이에 머물렀다. 80을 넘긴 나이에 그린 이 젊은 우유 파는 여인은 그의 마지막 시기를 대표하는 그림으로 꼽힌다. 윤곽을 또렷이 그리는 대신 짧고 성긴 붓질로 빛과 색을 흩뿌려, 반세기 뒤의 인상주의를 미리 내다본 듯하다. 모델은 그를 돌보던 여인이나 그 딸로 짐작된다. 다만 붓놀림이 워낙 자유로워, 정말 고야 자신이 그렸는지를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학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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