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자 요한의 설교

세례자 요한의 설교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02
기법
유채
크기
39 × 47 cm

이야기

1600년 무렵 수집가들은 구리판에 그린 그림을 원했다. 금속은 칠보처럼 매끄러운 표면을 주었고, 나무 패널처럼 휘지 않았으며, 이 정도 크기면 궁정에서 궁정으로 옮기기도 수월했다. 알로리가 이것을 그린 때는 예순을 넘긴 뒤, 1601년에서 1603년 사이, 메디치 가문을 40년 섬긴 다음이다. 장면은 밤에 놓였다. 세례자 요한이 뒤이어 올 이를 알리고, 곁에는 부활의 깃발 아래 어린양이 있으며, 군중이 어둠에서 떠오른다. 뒤편 풍경의 생김새는 북유럽 회화에 빚지고 있는데, 피렌체의 수집가들은 그 그림을 사들였고 화가들은 그것을 들여다보았다. 크기는 세로 39, 가로 47센티미터, 1607년에 세상을 떠나는 화가의 만년 작업이다.

작품 앞에 서 있다면 카메라를 비춰 보세요.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