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셸 강변과 노트르담 대성당

생미셸 강변과 노트르담 대성당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01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73 × 60.5 cm

이야기

세기가 바뀔 무렵 뤼스는 생미셸 강변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열 점가량 그렸고, 이 그림은 1901년 작품입니다. 서쪽 정면은 분홍, 주황, 노랑으로 빛나고, 푸르스름한 그림자는 작고 떨어진 붓질로 놓여 있습니다. 탑 뒤로는 건축가 비올레르뒤크가 19세기 중반 대성당을 복원하면서 덧붙인 가느다란 첨탑이 솟아 있습니다. 이 첨탑은 2019년 4월 화재로 무너졌고, 2024년 12월 대성당이 다시 문을 열었을 때는 그 자리에 새로 지은 탑이 서 있었습니다. 아래 강변에는 파리의 일상이 펼쳐집니다. 난간을 따라 헌책 노점의 상자들이 늘어서 있고, 삯마차와 손수레가 지나가며, 앞치마를 두른 여인이 아이의 손을 잡고 걷고, 배달하는 소년은 머리에 바구니를 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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