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둑

Georges Seurat · PD

강둑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6 × 25 cm

이야기

이 작은 나무판은 대작을 향해 더듬어 가는 쇠라의 모습이다. 1882년 무렵, 갓 스무 살을 넘긴 그는 센강이 공장 곁을 흐르는 파리 북서쪽 교외 아니에르로 나가, 이렇게 빠른 습작을 작은 나무판에 그렸다. 강 건너로는 쿠르브부아의 다리가 눈에 들어오고, 그 뒤로 클리시 공장들의 연기 나는 굴뚝이 늘어서 있다. 오른쪽으로는 나무가 우거진 섬의 끝자락, 그랑드자트섬이 삐죽 나와 있다. 그는 이렇게 첫 대형 화폭 《아니에르의 물놀이》를 위한 재료를 모았고, 1884년에 그것을 완성하기까지 같은 강가로 몇 번이고 돌아왔다. 오른쪽의 그 섬은 곧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군중을 위한 무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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