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

Wassily Kandinsky · PD

관객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04
기법
템페라
유형
회화
크기
57.4 × 79 cm

이야기

1903년 칸딘스키는 뮌헨에 살면서 자신이 공동 설립한 미술가 단체 ‘팔랑크스’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이 단체는 따로 회화 학교도 운영했습니다. 같은 해 그는 독일어로 ‘관객들’이라는 뜻의 제목을 붙인 작은 목판화를 새겼는데, 크기가 엽서만 합니다. 1903년에서 1904년 사이에 그린 이 템페라화는 같은 제목을 달고 있고, 폭은 80센티미터 가까이 됩니다. 색을 들인 종이에 그린 뒤 나중에 판지에 붙였는데, 이런 어두운 바탕은 뮌헨 시절 그의 템페라화에 자주 쓰였습니다. 퐁피두 센터는 이 장면을 밤에 열린 야외 공연에 모인 남자와 여자, 아이들의 무리로 설명합니다. 서명은 왼쪽 아래에 흰 물감으로 적혀 있습니다. 템페라화와 목판화는 모두 1981년, 화가의 아내였던 니나 칸딘스키의 유증으로 퐁피두 센터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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