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 가리개 앞의 성모자

벽난로 가리개 앞의 성모자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40
기법
참나무 목판에 유채, 후대에 호두나무 판 덧붙임
유형
회화
크기
63.4 × 48.5 cm

이야기

성모의 머리 뒤에 놓인 둥근 버들 가리개는 벽난로의 불막이입니다. 그것이 후광처럼 보여서 영어권에서는 이 그림을 ‘불막이 앞의 성모’라고 부릅니다. 성모는 저지대 지방의 넉넉한 집 방 안에서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창밖으로는 성당 쪽으로 올라가는 거리가 보입니다. 이 그림은 투르네의 대가 로베르 캉팽의 작품으로 소개되는 일이 많았지만, 내셔널 갤러리는 1440년 무렵 활동한 추종자가 그린 것으로 봅니다. 이 화가는 캉팽과 로히어르 판데르 베이던의 모티프를 섞어 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의 모든 부분이 15세기의 것은 아닙니다. 19세기에 위쪽에 좁은 판이 덧붙여졌고 한쪽은 잘려 나갔으며, 조각 장식이 있는 장과 금빛 성작의 일부가 원래 것인지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수집가 조지 솔팅이 1910년에 이 그림을 내셔널 갤러리에 유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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