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ssily Kandinsky · PD
폭포
상세 정보
이야기
작품을 소장한 예일대학교 미술관은 이 풍경의 무대를 뮌헨 남쪽의 작은 마을 무르나우 근처로 봅니다. 오른쪽 절반을 흘러내리는 밝은 띠가 폭포이고, 그 앞에 가늘고 어두운 나무줄기가 서 있습니다. 언덕은 분홍과 주황으로 칠해졌고, 맨 위에는 붉은 하늘이 띠처럼 걸려 있습니다. 미술관은 이 색채를 칸딘스키가 파리에 머물 때 눈여겨본 프랑스 야수파와 연결합니다. 판지에 유채로 그린 이 그림은 1909년 작품입니다. 그해 1월 칸딘스키는 뜻이 맞는 화가들과 뮌헨 신예술가협회를 결성해 회장으로 뽑혔습니다. 12월 화상 하인리히 탄하우저의 화랑에서 열린 협회의 첫 전시는 지역 언론으로부터 거의 한결같이 적대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