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스 앞에 끌려온 포로 티모클레이아

알렉산드로스 앞에 끌려온 포로 티모클레이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15
기법
캔버스에 유채(1768년 패널에서 옮김), 타원형
유형
회화
크기
114 × 153 cm

이야기

1615년 무렵, 교황 식스토 5세의 종손인 추기경 알레산드로 페레티 몬탈토는 디오클레티아누스 목욕장 유적 옆, 로마 성벽 안에 펼쳐진 가문의 넓은 정원 별장에서 저택 큰 홀의 장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도메니키노가 맡은 것이 나무판에 그린 이 타원형 그림이다. 이야기는 플루타르코스의 『알렉산드로스 전기』에서 왔다. 기원전 335년 알렉산드로스의 군대가 테베를 약탈할 때, 트라키아인 장교가 귀부인 티모클레이아의 집에 쳐들어가 그녀를 욕보이고 금을 내놓으라고 했다. 그녀는 장교를 정원의 우물로 데려갔고, 그가 몸을 숙여 들여다보는 순간 밀어 넣고 돌을 던져 죽였다. 결박된 채 알렉산드로스 앞에 끌려온 그녀는 자신의 오빠가 카이로네이아에서 테베군을 이끌고 왕의 아버지와 싸우다 전사했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로스는 그녀와 아이들을 풀어 주었다.

그녀는 화면 가운데에 꼿꼿하고 침착하게 서 있고, 알렉산드로스는 자리에 앉은 채 그녀를 가리키며, 뒤에서는 병사들이 아이들을 데려온다. 그 별장은 지금 남아 있지 않다. 19세기 후반 테르미니역과 주변 거리를 내느라 헐렸다. 그림은 그보다 훨씬 전인 1685년 루이 14세에게 팔렸고, 1768년에는 원래의 나무판에서 캔버스로 옮겨졌다.

이 이야기를 소리로 들어 보세요.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