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매장 세폭화

Robert Campin · PD

그리스도 매장 세폭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15
기법
유화 물감
유형
회화

이야기

1420년 무렵의 네덜란드에서 화가들은 유화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이제 막 알아 가고 있었습니다. 비쳐 보이는 살결, 진짜 같은 눈물 말입니다. 이 작은 세폭화는 그 첫걸음에 속합니다. 가운데 패널에서는 그리스도의 주검이 무덤으로 내려지고, 그 둘레에서 붉은 날개를 단 네 천사가 눈물을 흘립니다. 배경은 아직 옛 제단화처럼 두드려 편 금빛이지만, 얼굴들은 이미 새로운 그림에 속합니다. 이 작품은 흔히 '플레말의 대가'에게 돌려지며, 1909년 이래 투르네의 기록에 남은 화가 로베르트 캄펭과 동일 인물로 여겨집니다. 그의 솜씨임이 확실한 작품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기에, 학자들의 견해는 지금도 갈립니다. 천사들은 수난의 도구, 곧 못과 가시관과 해면과 창을 받쳐 들고 있습니다.

앱이 열 개 언어로 읽어줘요. 곧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