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eter Neefs the Elder / Frans Francken the Younger · PD
교회에서의 임종 성체성사
상세 정보
이야기
노자성체는 죽어가는 사람에게 가져가는 성체를 말하고, 이 그림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장소는 고딕 성당 내부이고, 패널에는 1636년이라는 연도가 적혀 있습니다. 그 전해 겨울 남네덜란드에 페스트가 들어와 그해 내내 물러가지 않았고, 사제가 병자에게 들고 나가던 성사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이 패널에는 서명이 둘입니다. 성당 건물은 피터르 네이프스 1세가 맡았는데, 기둥과 궁륭의 원근법이 그의 전문이었습니다. 안에 있는 사람들은 프란스 프랑컨 2세가 그렸고, 오랜 협업에서 그가 맡은 몫이 인물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저녁 미사를 그린 또 다른 성당 내부에도 나란히 서명했는데, 그 그림은 지금 빈에 있습니다. 이 패널은 에스파냐로 갔습니다. 1814년 마드리드 왕궁 목록에는 카를로스 왕자의 방에 걸려 있다고 적혔고, 1834년에는 이미 왕립미술관 플랑드르파 제2전시실에 들어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