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러랫 미술관

밸러랫 미술관

밸러랫, 오스트레일리아 · 웹사이트


이야기

1978년 8월, 밸러랫 미술관에서 한 도둑이 '숯 굽는 사람들'을 액자에서 잘라 내 훔쳐 갔다. 이 그림은 오스트레일리아 인상주의를 이끈 화가 톰 로버츠가 1886년에 그린 것으로, 동료 화가 프레더릭 매커빈과 함께 지내던 박스힐의 야영지에서 그린 스케치를 바탕으로 했다. 박스힐은 당시 멜버른 동쪽의 농지였다. 화면에는 숯을 만들려고 나무를 쪼개 쌓는 일꾼들이 있다. 몸값이 지불되었고, 그림은 시드니에서 회수되어 1979년 5월 밸러랫으로 돌아왔다. 이 도난 사건으로 지방 미술관들은 보안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밸러랫 미술관은 흔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지방 미술관으로 소개된다. 지역 후원자 제임스 오디가 이끈 시민들이 1884년에 세웠고, 1890년 리디어드 스트리트 노스의 지금 건물로 옮겼다. 이 건물은 이 나라에서 미술관 용도로 지은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지금은 1만 1천 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유진 폰 게라르의 식민지 시대 풍경화부터 근처 크레스윅에서 자란 화가이자 작가 노먼 린지가 기증한 작품까지 있다. 미술관은 1854년 밸러랫에서 일어난 광부 봉기의 깃발인 유레카 깃발의 관리자이기도 하며, 이 깃발은 장기 대여로 시내의 유레카 센터에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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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작품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