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스탱 미술관

오귀스탱 미술관

툴루즈, 프랑스 · 웹사이트


이야기

툴루즈의 오귀스탱 미술관은 1795년부터 미술관이었으니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곳 가운데 하나로, 혁명이 지금도 이곳이 자리한 오귀스티노회 수도원을 몰수한 직후에 문을 열었다. 회랑과 궁륭 홀을 지닌 이 고딕 수녀원 자체가 찾아갈 이유의 절반이다.

이 도시는 로마네스크 미술의 큰 중심지였고, 오래된 성당들이 다시 지어지거나 헐릴 때 그 조각된 기둥머리들이 구조되어 이곳으로 왔다. 그 결과가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로마네스크 조각 컬렉션이다. 생세르냉을 비롯한 툴루즈 성당들의 회랑에서 구해 낸, 새겨진 짐승과 성경 장면을 인 돌기둥이 늘어선 방들이다. 1470년 무렵의 부드럽게 미소 짓는 석회암 성모상 <노트르담 드 그라스>가 사랑받는다.

위층 회화 갤러리는 중세부터 19세기까지 이어지며, 옛 수도원 성당을 개조해 붉은 벽으로 두른 긴 홀에 다닥다닥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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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작품 1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