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박물관

과학 박물관

런던, 영국 · 웹사이트


이야기

사우스켄싱턴의 엑시비션 로드에 있는 런던 과학 박물관은 무엇보다 과학과 공학, 의학의 박물관이고, 방문객 대부분은 기계를 보러 옵니다. 이곳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증기 기관차 가운데 하나인 퍼핑 빌리, 1969년에 달을 31바퀴 돈 아폴로 10호 사령선, 그리고 찰스 배비지가 1840년대에 설계했고 박물관이 1991년에야 완성한 계산 기계 차분기관 2호가 있습니다. 박물관은 1857년 1851년 만국박람회에서 남은 물품 등을 바탕으로 사우스켄싱턴 박물관의 일부로 출발했고, 1909년에 독립 기관이 되었습니다.

미술을 찾는 사람이 이곳에서 그림을 만나는 까닭은, 소장품이 사람들의 눈에 비친 산업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스트라스부르 태생으로 런던에서 활동한 화가이자 무대 디자이너 필립 제임스 드 라우더버그가 1801년에 그린 「밤의 콜브룩데일」입니다. 18세기에 제철이 크게 바뀐 슈롭셔 협곡의 매들리 우드 용광로를 그린 그림으로, 불길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으며,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초상화들은 박물관의 바탕이 된 컬렉션 가운데 하나인 베닛 우드크로프트의 유증과 함께 들어왔습니다. 특허청 관리였던 그는 발명가들의 얼굴을 모은 갤러리를 꾸렸습니다. 그중 한 점은 로버트 풀턴의 초상화를 바탕으로 1860년에 그린 모사본으로, 초기 역직기를 고안한 성직자 에드먼드 카트라이트를 그렸습니다. 두 사람이 만났을 때 풀턴은 아직 화가였고, 카트라이트는 그가 기술의 길로 들어서도록 설득하는 데 힘을 보탰으며, 그 길은 훗날 풀턴을 증기선으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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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작품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