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트헨 토트 신트 얀스 주변
부르고뉴령 네덜란드 · 초기 네덜란드 회화
이야기
'주변'은 귀속 표기 가운데 가장 느슨한 것입니다. 어떤 화가 가까이에서, 그의 도시에서 그의 방식으로 그려졌지만, 그린 사람이 반드시 그에게 배운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은 1500년 무렵 하를럼에서 그려진 이 〈이새의 나무〉에 이 표기를 씁니다.
이스라엘 왕들의 조상 이새가 잠들어 있고, 그의 몸에서 자라난 나무의 가지마다 왕들이 앉아 있으며, 그 가운데 하프를 든 다윗 왕도 보입니다. 꼭대기에는 성모가 아기를 안고 옥좌에 앉아 있습니다. 이 패널은 하를럼의 여자 수도원 비터브라우언클로스터에서 왔을지도 모릅니다.
20세기의 상당 기간 이 그림은 다른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1916년 무렵 독일 미술사가 막스 프리틀렌더가 이를 하를럼의 후배 화가 얀 모스타르트의 작품으로 보았고, 많은 전문가가 그를 따랐습니다. 지금 미술관은 이 그림이 모스타르트의 초기작보다 헤르트헨 본인의 패널에 더 가깝다고 보고, 그래서 헤르트헨 주변에 놓습니다. 미술관은 1956년 미술관의 작품 구입을 후원하는 네덜란드 단체 렘브란트 협회의 도움으로 이 그림을 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