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얀 모스타르트
합스부르크 네덜란드 · 르네상스
이야기
얀 모스타르트는 신세계를 그린 유럽 최초기의 그림 가운데 하나를 그렸는데, 그것도 네덜란드를 떠나지 않고 해냈다. 1535년경의 《서인도 풍경》은 벌거벗은 방어자들이 바위를 기어오르며 갑옷 입은 스페인 병사들과 그들의 가축에 맞서는 장면을 담았다. 무대는 아메리카에 새로 생긴 스페인 영토이지만, 어느 원정을 그린 것인지는 아직 논쟁 중이다.
모스타르트는 주로 1475년경 자신이 태어난 하를럼에서, 초기 네덜란드 회화의 세련된 초상화와 종교화 전통 속에서 작업했다. 약 10년 동안 그는 네덜란드의 합스부르크 섭정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 궁정과 이어져 있었으나, 그 직책이 실제로 얼마나 공식적이었는지는 현대 학자들 사이에서 논쟁거리다.
그는 당대로서는 오래 살아 1552년 또는 1553년에 하를럼에서 세상을 떠났다. 《서인도 풍경》은 오늘날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 걸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