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넬리스 뒤사르트 풍


이야기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의 작품 설명에서 '~풍'이라는 말은 이름난 화가와의 가장 느슨한 연결을 뜻한다. 그 화가의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그의 손이나 공방에서 나왔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는 의미다. 여기서 그 화가는 코르넬리스 뒤사르트로, 1704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를럼에서 활동하며 장터와 선술집, 마을 사람들의 무리를 그렸다.

이 이름 아래 있는 작품 가운데에는 동판에 그린 아주 작은 그림 두 점이 있다. 각각 폭이 13센티미터가 안 되며 1700년 무렵에 만들어졌다. 두 점은 한 쌍으로 페트로넬라 오르트만의 인형의 집 아이 방에 걸려 있는데, 약을 팔며 떠드는 돌팔이와 문 앞에서 물건을 내미는 여자 행상을 그렸다. 미술관이 직접 만든 인형의 집 안내는 이 그림들을 뒤사르트의 진품으로 소개하지만, 카탈로그는 그의 양식을 따른 작품으로만 분류한다. 그린 사람의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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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작품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