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의 알레고리

공기의 알레고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6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80 × 180 cm

이야기

‘공기’의 장면은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첫머리를 떠올리게 한다. 신들의 여왕이자 대기의 주인인 유노는 트로이 함대를 침몰시키려고 바람의 관리자 아이올로스에게 바람을 풀어 놓으라고 청한다. 여기서 그녀는 수레에 앉아 있고, 주위에는 천체 현상을 의인화한 여인들이 있다. 알바니 시대에 ‘메테오라’는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유노는 아래쪽 바위에 앉은 아이올로스에게 바람을 풀라고 명한다.

이 그림은 알바니가 1620년대 후반 사보이아 가문의 마우리치오 추기경을 위해 그린 네 원소 가운데 하나로, 지금은 유일하게 다른 그림들과 떨어져 걸려 있다. ‘불’, ‘물’, ‘대지’는 27번 전시실에 함께 있고, ‘공기’는 옆방인 28번 전시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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